직장생활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
Q. 부당한 지시, 따지는게 맞겠죠?

여름이 더워요

대기업 계약직으로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너무 큰 규모의 대기업이고, 직무도 원하는 직무이긴한데 반복되는 단순 업무와 팀장님의 정직원들과의 차별 대우로 최근 퇴사 고민을 조금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. 저와 실무를 함께하는 정직원(10년차) 이 저한테 일을 요청할 때 너무 쉽게 대충 요청하고 결국 나중엔 요청 사항 자체가 바뀌어서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는 상황들이 몇 있었어요. (그 사람이 잘못 요청을 한거죠) 다시 요청할 때도 "일이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, 다시 해줄 수 있겠냐"는 식이 아닌 너무 하청하듯 던져줘서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습니다. 이번에도 한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를 요청하는 게 맞을지 입닥치고 그냥 알겠다고 하는게 맞을지 현실적인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.. 아직 24살이라 대기업 정직원들 상대하는거 매일이 벅차고 이번 건도 판단이 안섭니다...


2025.11.01
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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